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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축특집>“통일 염원 마음껏 외친다”스포츠스타·유명가수·무용단 등과‘혼연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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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22 (수) 21:09:00 | 승인 2003-10-22 (수) 21:09:00 | 최종수정 (수)
23일 190여명으로 구성된 북측 참가단의 도착으로 남북민족평화체육문화축전은 사실상 막이 오른다. 북측 예술단과 취주악단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아쉬움은 크지만 남북이 하나되는 의미는 그대로다. 제주에서 열리는 남북동포들간의 순수한 체육·문화 잔치의 성공을 위해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동참한다면 북측 유도스타 계순희와 마라톤 영웅 정성옥 등 스포츠스타들은 물론 유명 가수들과 무용단 공연, 제주 해녀춤까지 만나보는 행운을 얻게된다.

△1일차(23일)=북측 참가단 도착
오전 11시 북측 참가단 제주공항 도착에 이어 환영오찬 및 남북실무단 회의, 북측 선수단의 경기장·훈련지 답사 및 훈련 등으로 민족평화축전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5시부터 제주 종합경기장에서는 인기스타 이효리와 김용만의 사회로 윤도현밴드·휘성·이수영·송대관 등 인기가수들이 참가하는‘평화 콘서트’가 마련된다.

△2일차(24일)=민속 경기·개막식·여자축구
오전 11시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술 및 수공예품 전시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북군 종합운동장에서 씨름·그네·널뛰기 등 민속경기가 열린다.

특히 기예 수준으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북측 그네경기는 민속경기의 백미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제주월드컵 경기장으로 발길을 돌리면 오후 5시부터 러브홀릭·강산에의 열창과 남측 어린이예술단 합창 공연 등 식전 행사와 한민족의 하나됨을 확인하는 개막식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 이어지는 남북 여자축구팀의 경기를 보며 승패를 떠나 통일의 염원을 마음껏 외쳐볼 일이다.

△3일차(25일)=탁구·태권도시범·여자혼합축구
오후 1시30분부터 한라체육관에서 남북 탁구경기와 북측 태권도시범단의 정상급 시연이 있고 오후 2시부터 바로 옆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남북 여자혼합팀의 축구경기가 관람객들의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기게 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우도 동안동굴에서 동굴음악회가 마련돼 한민족의 하나됨과 통일의 염원을 노래한다.

△4일차(26일)=마라톤·남자축구 그리고 폐막
오전 10시부터 남북 마라톤 스타 이봉주·함봉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종합경기장∼내도마을회관 반환 코스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봉봉남매’레이스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후 4시부터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축구경기는 그 동안 가슴에 품은 한민족의 이름을 마음껏 외쳐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폐막식에서 펼쳐지는 통일비나리 공연, 남북 모두가 하나되는 강강수월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이별의 아쉬움을 달랜다.

△5일차(27일)=제주 관광 및 환송
븍측 참가단은 1100도로를 통해 한라산 어리목을 거쳐 회수동 감귤 농장으로 이동, 감귤따기를 체험한 후 중문관광단지에서 돌고래쇼를 관람하고 오후 4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리는 환송식을 통해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다시 만나요”란 정겨운 말 한마디가 북측 참가단 가슴속에 ‘제주도에서 다시 보자’는 약속의 메시지를 심어줄 것이다.

△‘주차 전쟁’ 피하기
행사기간중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행사장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과 인파로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버스시간표와 정류장을 미리 파악해두고 짐은 가볍게 해서 경기장을 찾는 것이 상책.

태극기나 인공기 사용이 금지되며 응원은‘한반도기’로만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늦어도 1시간전에 도착해야 불편을 덜 수 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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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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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2007-06-29 23:15:56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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