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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한라산 불 합화 평화·통일 봉화 될 것”김영대 北민족화해협의회장
현민철
입력 2003-10-23 (목) 21:11:39 | 승인 2003-10-23 (목) 21:11:39 | 최종수정 (목)
“백두산과 한라산의 불이 합쳐져 타오른 성화는 민족 자주의 불빛이요, 평화통일의 봉화가 될 것입니다”
김영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은 23일 도착후 환영 오찬장인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이번 민족평화축전의 의미를 이 같이 부여했다.

답사에 나선 김 회장은 “우선 6·15공동선언 협력사업(감귤보내기)을 펼치고 있는 제주도민들에게 북녘동포들을 대신해 감사를 포한다”고 말했다.

개최지인 제주에 대해 김 회장은“아름다운 삼천리 조국 최남단 제주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고 남과 북 한민족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삼별초 항쟁에서부터 수많은 자주독립운동이 있었던 제주도는 지리적으로 멀어도 북녘 동포들의 마음속에는 가깝고 친근한 고장이었다”고 나름대로의 느낌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제주가 이번 축제 개최를 통해 평화의 섬, 통일의 섬으로 민족사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며 “(외부에서) 우리 민족의 축전이 열리는 제주를 지켜보고 있는 만큼 통일의 발걸음을 함께 내딛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하나의 민족, 하나의 공존하는, 하나의 강토를 만들기 위한다는 점에서 이번 민족평화축전은 의미가 깊다”며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우리 민족 모두가 노력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다.

현민철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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