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청이 실시하는 1인 1바다 가꾸기 사업은 기관과 단체가 해당 바닷가를 전담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바다의 날인 다음달 31일 1사 1바다 전담해역을 선포한다.
이를위해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도내 253㎞에 이르는 바닷가를 1∼2㎞씩 지명이나 특정건물로 나눠 220개 해역으로 구분하고 고유번호를 부여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학교들은 다음달 10일까지 희망하는 해안을 선정,신청하면 된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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