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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사람/북 태권도 해설가 김영월씨"한번 보면…"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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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26 (일) 21:32:46 | 승인 2003-10-26 (일) 21:32:46 | 최종수정 (일)
북한태권도선수단의 파이팅 넘치는 시범경기 뒤에는 낭랑하고 간결한 어조로 선수들의 시범동작 하나 하나를 해설한 북한의 태권도전당 해설가인 김영월씨(41·여)가 있었다.

지난 25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 북측태권도선수단의 시범경기 해설을 위해 김씨는 옥색의 우아한 한복을 입은 채 해설석으로 다가와 앉았다.

기자의 인사에 김씨는 미소를 머금은 채 “제주는 아름답습니다”라며 짧은 인사를 하고 해설을 위해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김영월씨는 “북한태권도선수단들은 이번 시범경기를 위해 연습을 많이 했습니까”라는 질문에 “많이 했습니다. 한 번 보시면 아실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내 해설에 들어갔다.

박수 갈채 속에 북한 태권도선수단의 시범이 이어지는 동안 김영월씨는 또랑또랑하고, 음의 고저가 정확한 북한 말투를 구사하며 객석을 메운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태권도 선수들 보다 더욱 태권도의 매력을 한껏 즐기는 듯한 그녀는 “남과 북이 통일하는 데 태권도가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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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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