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95년 9월2일부터 99년 8월2일까지 정모씨(55·서귀포시 동홍동)등 3명에게 12회에 걸쳐 1억24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다.
또 정씨등 3명은 오씨에게 돈을 빌려준후 매달 이자를 받아왔으나 올해초 오씨 가족들이 행방불명되자 2월과 3월에 걸쳐 서귀포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이날 구속된 오씨는 지난 91년 4월15일부터 95년 6월30일까지 서귀포시의회 초대의원을 지냈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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