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가 제72회 동아수영대회 여초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신광교는 25일 인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초부 혼계영 400m 종목에 김보미(배영) 박진희(평영) 송성미(접영) 장효정(자유형)이 출전,5분12초73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신광교는 이날 혼계영 우승으로 종합점수 28점을 따내며 인천 삼산교(30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남자대학부 혼계영 400m에 나선 제주대는 4분20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종합 3위에 입상했고 여고부 자유형 50m의 문성미(남녕고)도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여일반 평영 200m에 출전한 임경희(서귀포시청)와 여일반 혼계영 400m의 서귀포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추가,이번 대회에서 도선수단은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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