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신라호텔

동아시아지역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방지와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제2회 제주 군축회의’가 내달 3일부터 사흘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외교통상부와 유엔 군축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군축회의는 아베 노부야스 유엔 군축담당 사무차장을 비롯해 각국의 군축전문가 40여명이 참석, ‘동아시아 지역의 군축 및 비확산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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