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북동 해안가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2018-01-16 양경익 기자 15일 오후 2시43분께 제주시 화북1동 별도연대 인근 해안가에서 해녀 원모할머니(75)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원 할머니는 주변 낚시객에 의해 해안가로 옮겨졌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