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We♥'프로젝트 MOU 체결 등 본격화
후원·참여기관 물론 도민 참여 등 범도민운동 추진

제민일보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슬로건 아래 'We Love (We ♥)'프로젝트를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We ♥'프로젝트는 현재 제주사회 내부의 고질적인 갈등과 대립이란 '제주병(病)'을 치유하고 도민 대통합을 실현,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습니다.

제민일보사는 다음주부터 참여·후원기관과 'We♥'프로젝트 추진 MOU를 체결, 참여·후원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칭찬캠페인 가입 행사 및 활동상황을 보도, 지면에 반영해나갑니다.

각급 학교는 물론 회사·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연합청년회, 일반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We♥'프로젝트를 범도민적 운동으로 펼쳐나갑니다. 대도민토론회를 개최, 도민·전문가들의 의견을 캠페인에 반영하는 등 피드백(Feed Back)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범사례를 비롯해 이달의 댓글을 선정하는 등 'We♥'우수 개인·단체에 대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제주은행 등 7개 기관이 'We♥'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청·서귀포시청·제주지방경찰청·제주지방해양경찰청·제주상공회의소·제주관광공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7개 기관은 제민일보사와 함께 칭찬 캠페인 'We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제주사회 고질병을 극복하고 긍정의 사고로 지역 대통합의 밀알을 심는 'We♥'프로젝트에 여러 기관·단체는 물론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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