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수 제주도보디빌딩협회장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전 체급 선수출전 및 역대 최초로 금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뤄내 제주도보디빌딩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열어준 계기가 됐다. 
 
올해는 가장 취약 부분인 학생부 선수들을 집중 발굴해 장학 혜택 및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전국 규모의 남, 여 피트니스대회를 추가 지원하는 등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동·하계 훈련을 통한 도대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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