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철인의 고향이라 하는 만큼 올해도 명성에 걸맞은 육지부와 외국인의 제주대회 참여폭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전년도에도 각 클럽에서 20여명 이상의 많은 신규회원이 가입했지만 올해에도 더 많은 철인을 육성, 도민들의 건강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특히 올해는 소규모 대회도 적극 개최, 철인3종경기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초중등학생들의 참여기회를 넓히어 전국대회 입상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김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