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문 국민생활체육도야구연합회장

제주 생활체육 야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했다고 자부한다. 
 
을미년 새해에는 야구장 전광판을 이용한 영화 상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올해 주력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찾아가 야구를 지도하는 '찾아가는 즐거운 야구교실'을 활성화하겠다. 체육 바우처사업의 도우미 역할을 통해 운동만 하는 야구단체가 아닌 지역사회와 연계해 봉사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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