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지 대표 73호 아너 가입

홍승지 유니코안경 신제주점 대표(57·왼쪽 세 번째)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홍 대표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지역 73호(전국 156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홍 대표는 "장사를 하다보니 주위를 돌아볼 수 있었고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선택했다"며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성심성의껏 도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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