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 주인공 김보성 ㈜하나고속관광·블루마운틴호텔 대표

김보성 ㈜하나고속관광·블루마운틴호텔 대표.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누고 그 마음이 전달돼 함께 나눌 때가 기쁘고 보람된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16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보성 ㈜하나고속관광·블루마운틴호텔 대표가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프로젝트' 금주의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보성 ㈜하나고속관광·블루마운틴호텔 대표는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출신 사업가로 2001년부터 16년간 성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앞장섰다.

김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도 바쁜 시간에도 고향인 성산읍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힘들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 곁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하나고속 관광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우선 성산읍노인회에서 도내 관광에 나설 때는 버스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마을 자생단체, 군부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도내 견학 시에도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블루마운틴 호텔도 성산읍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착한호텔에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부를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서귀포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혁신과제(교통, 쓰레기, 친절) 범시민 실천 운동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보성 ㈜하나고속관광·블루마운틴호텔 대표는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버스 제공 등 봉사활동은 지역을 위해 작지만 따스한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뜻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누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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