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교 배정결과를 분석한 결과 고교체제개편의 결실이 반영됐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

주변에선 "대입보다 어려운 고입이란 불명예가 사라진 것은 맞지만 학생과 학부모들도 고교체제개편의 결과라고 동의하는지는 미지수"라며 "합격선이 내려갔다는 것은 하향평준화 됐다는 것도 의미하는 것 아니냐"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