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핸드볼국가대표 14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서 담금질 

서귀포시체육회가 서귀포시를 찾은 전지훈련팀을 찾아 격려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5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전지훈련중인 국가대표 청소년 핸드볼팀을 찾아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핸드볼국가대표팀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표선해수욕장과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전지훈련에 통한 겨울나기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국가대표 13명의 선수를 비롯해  코칭스테프  3명 등 총 16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오는 4월 태국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남자청소년 비치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상위권 진출을 노린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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