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최근 서귀포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 100포를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행사는 농협은행 광장지점이 최근 서귀포등기소 옆 신축건물로 확장이전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공사비와 개점행사 비용을 절감한 비용으로 진행됐다.

광장지점은 1974년 성산면 고성리 일대에서 개점, 1984년 이후 서귀포 중앙로로타리에서 점포를 운영했으며 점포 환경개선 및 확장을 위하여 금차 서귀포 등기소 옆 신축 건물(서귀포 일주동로 8694)로 확장이전 했다.

강대규 지점장은 "광장지점은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오랫동안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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