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더니 막내 노릇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그녀.

안혜경은 앞서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미모와 입담을 겸비한 지성인으로 활약했으나 배우로 전향한 뒤 큰 활약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4~2015년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성형 논란에 시달려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녀 및 소속사 측은 "스케줄이 바쁜 탓에 피곤해 부었던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안혜경은 직접 이에 대해 입을 열며 "실제로 성형을 했다면 그렇지 않을텐데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를 예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주신 분들께 죄송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그때 드라마 촬영 중이었는데 주위에서 오히려 걱정을 많이 하더라. 정작 나는 악플에 익숙해져서 담담하다"라는 말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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