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주지점(지점장 최윤창)는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전해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이온음료 1만캔을 제주시에 기탁했다.

동아오츠카 제주지점은 이온음료 전문 제조회사다.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이온음료를 선별진료소 5곳과 방역대책상황실 3곳, 자가격리시설 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창 동아오츠카 제주지점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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