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주 은행장 재신임…주당 100원 현금 배당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 됐다. 신임 사외이사로 이원호 전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정순여 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제주은행은 25일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은행장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상훈, 변영철 현 사외이사와 박성현 현 기타 비상무 이사가 재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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