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은 25일 오후 상의 회장실에서 내달 10일 이임을 앞둔 펑춘타이 제주중국총영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펑춘타이 총영사는 2016년 1월부터 제주 총영사로 부임해 한국(제주)와 중국 간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제주상의와 중국 요녕성, 해남성, 산둥성, 상해시 등과 경제교류에 적극 협조하는 등 각종 우호친선 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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