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떡보의 하루)

17년째 소비자들 사이에서 답례떡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가 답례떡 10% 할인 이벤트를 4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함께 힘을 내자는 뜻에서 4월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해당 이벤트는 떡 2,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기존 소비자 가격의 10% 할인받아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량과 관계 없이 구매한 고객이 원하는 스티커까지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

전국에 무려 150여 개의 지점을 보유해 어디서든 갓 제작된 떡을 즉시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미리 고객이 수령을 원하는 날짜에 주문하면 희망 배송일 당일 생산해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따끈하면서 맛있는 떡을 맛볼 수 있다. 일부 제품 속에는 배송과 함께 그 자리에서 시식까지 할 수 있도록 약 8cm 정도 크기의 일회용 포크와 포크 집을 넣어 포장해 제공한다. 덕분에 답례떡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백일, 돌답례떡 및 이사나 개업, 창립 기념일이나 승진 등 기념일 축하 떡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떡보의하루는 원하는 스티커를 수량 제한 없이 무료로 제작, 부착 서비스로 퀄리티를 높였다.

떡 구성은 크게 웨딩과 장례식, 돌 잔치로 나누어 지는데, 웨딩에서는 초롬시리즈를, 장례식에서는 조문 2호인 소담, 돌 잔치에서는 마음담 8-1호가 인기 있다. 또한, 설기에 하트나 한자 百(백) 등 다양한 글자와 특수문자를 커스텀해 추가할 수 있어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돌 잔치 용으로 주문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우리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떡은 예로부터 기쁘거나 슬픈 날 함께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유명했다"며,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발맞추기 위해 더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떡의 종류를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떡보의하루에서 떡 주문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전국 150여 개 매장에서 가능하며, 오는 4월까지 이벤트를 진행, 기존 가격의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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