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서귀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주말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안덕면, 대정읍 등 유권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 게릴라 유세를 펼치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강경필 후보는 5일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 지역에서 유권자를 만나 지역 공약을 설명하는 등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경필 후보는 "도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한 임차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겠다"며 "현재 제주에서 운행하는 임차택시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83대에 머물면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경필 후보는 지난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유세를 통해 "동홍동헬스케어타운 중단,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제2공항 건설 등 어느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며 "무소신, 무책임, 무능의 3무 정치인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