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무예금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굴려굴려 챌린지'는 드림정기예금 1년제를 가입하면 최고 연 1.5%(세전)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시금리 연 1.15%에 특판우대금리 0.15%, 교차우대금리 최고 0.2%를 제공한다. 신규자금에 한하며 1인 1계좌, 최대 1억원까지 예치 가능하다. 

'부어부어 챌린지'는 매일모아부금 또는 사이버우대매일부금 3년제를 가입하면 적립식 금리 최고 연 2.1%(세전)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시금리 연 1.6%에 특판우대금리 0.1%, 교차우대금리 최고 0.4%다.

1000만원 이상 정기예금, 비대면 가입, 신용카드 월 5만원 이상 사용, 급여이체 또는 연금수급 고객에는 0.1%를 추가 제공한다. 1인 1계좌이며 월 입금한도는 100만원이다.

'알뜰살뜰 챌린지'는 탐나는J사업자, 직장인, 주거래 통장을 가입한 후 해당 상품별 기본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매일 잔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에 연 0.5%(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하며, 한도가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3종 예·적금 특별판매 행사가 저축 의욕을 북돋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