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로서 위치 굳혀"

▶5월 19일 ㈜신광종합건설 

㈜신광종합건설(대표 임문건)이 19일 창립 28주년을 맞는다. 

㈜신광종합건설은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 토목 공사를 시공하는 등 중견 건설업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모슬포 남항 물양장 공사, 제주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 등을 맡은데 이어 제주시 일도지구 BTL 하수관거 관로공사, 서귀포의료원 신축 공사, 서귀포 해양경찰서 신축 공사를 수행했다.

임문건 대표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견실 성실 공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747-0864. 

 

"조합원 위한 노력 지속"

▶5월 19일 김녕농협

1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 권익 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APC 증설 사업 확대 및 지역특화 품목으로 아열대 식물 바나나를 재배하는 등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소득이 감소된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자재비 1억5000만원 지급과 농약 할인판매 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농산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78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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