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서비스로 수송에 차질 없도록"

▶5월 22일 금남여객운수㈜

22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주)(대표이사 조경수)는 시외버스 업체로 50년 동안 '도민의 발'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주시내와 서귀포시내, 제주↔성산↔서귀포를 잇는 동일주 구간에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현재 135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인화 단결과 근면성실, 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753-4423.

 

"우수 제품 생산… 지역사회 기여"

▶5월 22일 경림산업㈜

22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경림산업(주)(대표이사 김기형)은 인화단결, 성신근면, 책임완수 등의 사훈 아래 스티로폼 단열판(건축물 단열재)과 농축수산물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스티로폼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해 시공 후 장기간 성능이 변치 않으며, 포장재 상자는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한 점 등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그동안 제주경제정의기업상을 비롯해 제주상공대상, 중소기업육성 공로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또 정기적으로 제주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799-0410~1.

 

"최상의 서비스로 따뜻한 금융 전파"

▶5월 22일 제주은행 서문지점

22일 개점 4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문지점(지점장 윤기찬)은 제주시 관덕로서문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삼도동과 용담동, 도두동 등을 영업범위로 해 지역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역상권 등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경필 지점장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자 는 다짐 하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윤기찬 지점장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자'는 다짐 하에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72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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