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T파업 갈등,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소비자와 골목상권간 온도차 같은 우려가 커지면서 포스트 코로나19 대책에 '지역 내 갈등 해소'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문.

지역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된 상황에서 악재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산업 생태계 가장 하위인 일용직·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

일각에서는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있을 만큼 몸도 마음도 다 힘든 상황"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와 연결되다 보니 상대방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지고 있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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