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관광 내수시장 살리기와 방역 일자리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업계 내부에서는 반신반의.

정부는 국내수요 촉진을 위해 5월30일부터 6월14일까지던 여행주간을 7월 19일로 확대하는가 하면 각종 캠페인과 할인행사 등을 활성화 대책으로 제시.

관련 업계에서는 "혹시 모를 재확산 우려와 '지역여행'이란 설정부터 제주는 불리한 상황"이라며 "소비둔화 상황이 살아나지 않는 이상 관광 회복은 힘들 것"이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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