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에 30곳의 골프장이 조성·운영되는 상황에서 체육시설인지 관광시설인지 애매모호.

현재 도내 골프장은 체육시설로 분류돼 제주도 체육부서가 담당하고 있지만 레저관광시설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관광부서가 맡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

주변에서는 "도내 골프장들은 당초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투자개발이 이뤄진 만큼 레저관광시설 성격이 있다"며 "골프장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부서가 맡아야 하는지 검토도 필요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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