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공]

제주도에서 농촌살이나 공동체 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도는 지역 청년단체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과 협업, 대정읍에 위치한 청년다락 3호점에서 오는 27일 청년반상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반상회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반상회는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의 다양한 활동을 들을 수 있는 강연과 제주 레몬청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25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청년센터 홈페이지(jejuyouth.com)에서 신청,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064-710-8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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