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 이후 더디게 살아나고 있는 제주 관광 경기 중 골프장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는 등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입도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 매출이 줄었지만 5월 중 골프장 신용카드 결제액은 1년 전보다 늘었다고 조사.

일각에서는 "골프 관광객이 늘어난 건지 도민 이용이 늘었는지는 모를 일"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이 늘었을 것"이라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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