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며 경계태세에 들어가면서 각종 행사나 여행도 다시 위축될까 노심초사.

수도권은 물론 대전 등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가 7월 방역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조금씩 회복돼온 내수 경기가 다시 가라앉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주변에서는 "관광 성수기와 맞물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각종 행사나 여행, 쇼핑 등 경제활동이 제대로 돌아갈까 걱정된다"고 한마디.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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