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의 잦은 '외유'와 대안 없는 발언이 잇따르며 제주 경제는 물론 문화예술계까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조직 개편을 둘러싼 도민 사회 반발은 물론이고 당장 하반기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이 큰 상황에서 최고 결정권자의 부재로 인한 허탈감을 호소.

일각에서는 "당장 먹고 살 길이 없는 상황에 어떤 말이든 들릴 리 있겠냐. 그동안 강조했던 소통은 다 어디갔냐"며 "부탁이니 중앙 진출이 아니라 절충을 위해 움직여 달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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