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1명·7급 3명·8급 5명 승진

제주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이달 1일자로 민선 1기 첫 사무처 직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도체육회는 지난달 30일 민선 1기 제1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부장 승진 후보자 1명을 비롯해 7급 승진 후보자 3명, 8급 승진 후보자 5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

정찬식 총무·운영부 부장(겸직)이 4급으로 승진했고 박태형 운영부 기획과 과장(6급)이 운영과로, 신병엽 운영부 운영과 과장(6급)이 기획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는 민선체육회 출범 이후 사무처 부서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직원의 업무 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하위직 직원에 대한 승진 폭도 확대하는 한편 승진자를 우선해 전보 인사를 시행하는 등 조직 운영 활성화를 고려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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