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사태로 크루즈관광이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간 상태지만 중국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우려와 기대가 교차.

지난해 제주지역 크루즈선 입항이 29회에 그쳤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400∼500회 입항으로 늘어나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코로나 이후 크루즈관광만 활성화되더라도 지역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겠느냐”며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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