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컵라면 165박스를 몽생이·소나이그룹홈(회장 김완숙)에 전달했다.

오홍식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앞으로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생이·소나이그룹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쉼터 및 성장 지원기관으로,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쉼터와 학습의 장을 제공해 건강한 제주도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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