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6일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三伏) 중 첫 날인 초복(初伏)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기력이 쇠하기 쉬운 때인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는 역시 삼계탕만한 것이 없다. 

‘진전복삼계탕’은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에 신선한 해산물을 더한 삼계탕을 선보이는 보양식 맛집으로 완도 청정 바다에서 자라 청해진수산(완도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을 통해 산지 배송된 전복을 사용하며, 매장 앞에 오늘의 전복, 삼계닭의 원산지를 상세 주소까지 세세히 표기해 신뢰를 더했다.

메인 메뉴인 전복 삼계탕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깨끗하게 손질된 전복이 삼계탕 국물을 가득 머금고 있어 알찬 보양식의 면모를 보여준다. 메인 메뉴 주문 시 깍두기와 오이무침,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보리된장 등 다양한 밑반찬을 함께 제공하며, 이 밖에 능이버섯과 삼계닭, 전복, 문어 등이 들어간 완도백숙, 전복죽, 전복장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돼 있다.

매장 관계자는 "신선도가 중요한 음식인 만큼 매일 싱싱한 전복만을 들여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재료만을 엄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넓은 규모를 갖추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 등 단체모임 장소 예약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을 위해 모든 식기는 1일 5회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전복삼계탕 예약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 통해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 이벤트를 통해 4인 이상 예약 리뷰 고객은 고급 완도미역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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