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신임 서귀포시장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엽 시장은 9일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지역을 방문해 현안을 파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장애인보호시설 돌담정낭, 장애인주간활동센터 희망모아, 물놀이 지역인 논짓물, 중문천, 중문색달해수욕장과 효소를 이용한 식품 제작업체, 상예1마을과 하원마을을 방문한다.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지난 8일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장애인들이 만든 햄 등 각종 식품의 납품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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