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사진: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화제다. 10일 OCN Movies에서 배우 유역비, 양양 주연의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방영 중인 것.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세 번의 삶, 세 가지 세상에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뜻으로 당칠공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무엇보다 극중 백천 역을 맡았던 배우 유역비의 넘사벽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중국 내에서 원작소설은 베스트셀러로 영화, TV 드라마로도 제작되는 등 '삼생삼세 십리도화' 열풍이 불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덕후들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 한 출판사에서 소설 원작을 출간했는데 독특한 상상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바 있다.

영화는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900억원에 달하는 흥행 했고 TV드라마는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8년 1월 개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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