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현재 20대 청년들이 부모가 20대일때보다 키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더 나빠졌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20대 건강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한국체육대학교를 통해 19세 이상 전국 남녀 5,200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2017 국민체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기간 당시 19~24세에 해당하는 20대 초반 청년과 30여년전 부모세대가 20대였던 1989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현재 20대 초반 청년이 체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체력 평가 중 유연성을 가늠하기 위한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에서는 20대 초반 남자는 1989년보다 무려 39.9%, 여자는 3.4% 떨어졌다. 상대 근력도 부모 세대에 비해 남성은 15.9%, 여성은 6.2% 감소했으며, 순발력도 남성은 6.1%, 여성은 8.2%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저체력 상태로 나타났다.

저체력은 단순히 운동 수행 능력의 저하뿐 아니라 각종 질병 노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0대를 지나 중년, 장년층으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력이 탄탄한 사람보다 저체력의 경우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할 확률이 높아진다. 부모 세대보다 현재 20대들이 저체력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운동 부족 증상, 불규칙한 식사와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 등이 있다.

실제로 다른 조사에도 한창 체력을 키우는 시기인 10,20대에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체력이 떨어지는 40,50대에 뒤늦게 운동을 시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학업이나 직장 생활 중 야근 등 사회생활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이 운동 부족을 유발하는 원인이며, 이는 외식이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으로도 연결되어 전반적인 건강 상태 저해를 불러올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스페쉬에서는 일, 학업, 직장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20대 남자, 여자를 위해 ‘내 마음대로 골라 담는 나만의 D.I.Y 선물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령별 종합비타민이나 기능성 영양제, 필요한 멀티비타민을 2-set 구성 시 10% 할인, 3세트는 15%, 4세트 20%, 5세트 구성 시 최대 25% 할인이 적용된다.

스페쉬의 20대 남자비타민 ‘SPASH 아레스 포 맨’은 13가지 비타민, 5가지 미네랄에 피부 건강을 위한 클로렐라를 함유한 제품으로 19가지 기능성 원료가 꼼꼼히 함유된 맞춤형 남자 비타민이다. 여성종합비타민 ‘SPASH 아프로디테 포 우먼’도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에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함유한 올인원 여자 영양제다.

관계자는 “20대를 위한 미네랄,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일, 학업, 건강 관리로 바쁜 일상 속에 편리하게 섭취하기 좋은 올인원 타입 영양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대는 외적으로 보이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만큼 피부 건강 등의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도 인기가 높다. 평상시 작은 정성의 선물부터 성년의 날 친구 선물 등 의미있는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