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악마' 신민아

영화 '키친' 시사에서 샤넬 의상으로 패션리더 확인

2009-01-19     제민일보
   
 
   
 
영화배우 신민아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키친' 언론시사회에서 올 겨울 유행 아이템인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떠오르는 패션 리더임을 재확인 시켰다.

신민아는 이번 영화에서 두 남자사이에서 갈등하는 달콤한 악마인 '모래' 역할을 맡았는데, 히피풍의 사랑스런 느낌이 물씬 나는 원피스가 역할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