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호응

○…제주농협지역본부가 매주 금요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여는 ‘농산물 금요 직거래장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며 인기를 더해가자 담당자들이 안도.

장터에는 지역농협, 수협, 산림조합, 제주양돈농협, 진생영농조합, 한라양계조합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차례 개설된 장터를 통해 매출액은 1000만원을 돌파.

제주농협 현왕석 차장은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장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농산물 직판매를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