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금성해운 하태권 대표

2000-01-24     제민일보
 금성해운은 도내 농산물,공사자재등을 운송하는 해상운송업체이다.금성해운은 ‘신속·정확’이라는 사훈아래 전직원 30여명이 완벽 운송체계를 구축한 결과 지난해 33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특히 금성해운은 올해부터 타지방 대형 운송업체의 시장잠식에 맞서기 위해 운반물 훼손방지등 대 고객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하태권 대표(사진)는 “향후 보유중인 화물선을 효율적으로 이용,도내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립정신을 되살려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송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