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는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
윤정웅 제민일보 이사 임직원 윤리교육서 강조
2014-03-18 김경필 기자
"이기주의는 조직 발전을 저해하고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윤정웅 제민일보 이사는 18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민일보사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윤정웅 이사는 "국가단위는 물론 작은 조직에 있어서도 소통은 그 조직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한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통은 홀로 할 수 있는 성절이 아니다"며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이사는 "모든 사고가 자신 위주로 매몰되면 발전 가능성은 없다"며 "이는 소통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만큼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제민일보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며 "하지만 이런 여건과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꿔가는 것은 구성원의 몫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