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월동종합대책 마련
2001-10-30 이태경
북군은 이를 통해 재난·재해취약시설 61곳과 화재 취약시설 134곳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26개 주요노선의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1300여개의 도·소매업소를 대상으로 생필품 수급안정을 유도하고 감귤·양배추 등 월동작물의 유통처리와 적정가격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북군은 급수 및 생활쓰레기 처리 등 주민생활 민원해소와 공직기강 감찰활동 등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