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동절기 도로 소통대책 마련
2001-11-09 이태경
북군은 이를 위해 청내에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읍면별 26개노선(112.8km)을 중심으로 모래주머니와 적사함 1만1500여개를 설치키로 했다.
또한 적설·결빙 위험지구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수행키 위해 재해관련업무 직원들의 출동태세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북군은 이와 함께 읍·면별로 예산 1400여만을 배정해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와 인력을 확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