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상의 책임 물을 것"

2015-08-24     제민일보
제민일보사는 23일 새벽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본보와 관련된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백모씨는 자신과 본사 사원이 도로변에서 우연한 개인적 만남 과정에서 발생한 폭행 논란 과정에서 마치 본보가 행정조직사회 인사 개입의혹 등 부당한 일을 하는 것처럼 표현해 주변에 보냈다. 
 
본보는 백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리는 것과 함께 본보와 행정조직사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본보는 이같은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는 유포자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