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IP) 우수 재능기부자

이익배.김보정 변리사 선정

2015-12-03     고 미 기자
▲ 이익배 변리사

최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5년도 지식재산 재능나눔 포럼.성과보고회'에서이익배 대표변리사(한맥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특허청장 표창, 김보정 대표변리사(특허법인 미주)가 제주지역 IP(지식재산) 우수기부자로 각각 특허청장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이익배 대표변리사(한맥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2013년부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식재산 재능기부를 실천있다. 올해 '넘버원농장'과 '네이쳐텍'이라는 도내 소기업에 지난 6월부터 재능기부를 진행하여, 특허출원상담 및 특허출원서 작성을 지원했다. 현재 특허기술에 대한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 김보정 변리사

김보정 대표변리사(특허법인 미주)는 장애인 등 사회 소외/취약계층의 직업재활 및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회사인 '㈜향기있는나눔'에 재능 기부하여, 선행상표조사 및 4건의 상표출원서 작성을 지원했다. 지난 11월 IP(지식재산)포럼·페스티벌에서 도민들에게 무료변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재능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제주지역에서 진행된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수혜기업 5개사와 재능기부자 4명이 매칭, 지식재산분야(출원상담, 선행기술조사, 출원서 지원,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16건의 재능나눔이 진행됐다. 고 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