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제주산 감귤 기내식으로 제공 2001-12-17 강호진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지점장 권철희)이 17일부터 제주산 감귤을 기내식으로 제공한다. 제주출발 전노선에 걸쳐 실시되는 감귤 기내식 서비스는 99년 시작해 이번이 3번째다. 감귤소비촉진운동을 겸한 이번 기내식 서비스로 12750㎏ 정도의 물량이 소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