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 라이브 콘서트

2001-12-20     강용희
제주칼호텔은 최근 고객서비스로 커피숍과 뷔페레스토랑에서 러시아 하바로프스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AMUR’초청 라이브콘서트를 열고 있다.

하바로프스크 국립예술대학 소속의 아토세바 엘레나(첼로), 데브첸코 이리나(피아노), 차신겐나지(클라리넷) 등 3인조로 구성된 ‘AMUR’은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5회(점심 3회, 저녁2회) 40분동안 세계적으로 알려진 러시아 음악과 한국가요 등의 선율을 선보이고 있다.